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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퀘어10]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...막판까지 '대혼전' / YTN

2024-11-04 1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열수 한국군사연구원 안보전략실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10A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지 시간으로 내일입니다.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는데요. 여전히 여론조사로는 판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.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미 대선 이야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지금 하루 남았는데도 판세가 계속 바뀌고 있거든요. 트럼프 후보에게 유리하게 갔다가 막판에서 또 해리스 후보의 우위를 점치는 여론들이 있는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김열수] <br />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해리스가 막판에 뒷심을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사실 바이든이 사퇴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는 걸 기정사실화했잖아요. 그런데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표하고 거기에 해리스가 사실상 지명되면서 결정타가 하나 오게 되는데 그게 바로 해리스하고 트럼프하고 TV토론이었거든요. 그게 9월 10일에 필라델피아에서 있었는데 이 TV토론의 결과를 보니까 해리스를 믿을 만하다. 그 결과가 36:67 이 정도 차이 나니까 7:3 비율로 훨씬 더 해리스한테 훨씬 더 호감이 간다는 그런 결과가 나온 거잖아요. <br /> <br />게다가 그 뒤로 계속 전당대회가 있었기 때문에 컨밴션 효과까지 더해져서 이제는 완전히 해리스한테로 넘어갔다고 생각을 했는데. 이게 컨밴션 효과가 꺼지면서 다시 트럼프한테로 넘어갔어요. 그래서 이거 트럼프가 되겠네, 이게 불과 일주일 전까지의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지금 불과 일주일 사이에 다시 해리스가 뒷심을 발휘해서 그제 ABC뉴스하고 입소스에서 발표한 걸 보면 전국적으로 봤을 때 해리스가 한 49, 트럼프가 한 46. 그래서 한 3%포인트 차로 지금 해리스가 우세한 것으로 발표됐는데 이것은 전국적인 단위고 결국 다시 경합주로 들어가서 세부적으로 좀 따져봐야죠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결국에는 경합주 싸움니까 경합주 7곳 중에 4곳에서 해리스가 앞선다는 결과가 나와서 또 우위를 점치는 쪽이 많더라고요. <br /> <br />[김열수] <br />이게 어떤 얘기냐면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에서 270명을 누가 확보하느냐의 문제잖아요. 지금까지 확보된 주별로 선거인단을 다 합다면 해리스가 한 226명 정도 확보를 했고 트럼프가 219명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410363866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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